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직장인 투잡 부업 타다드라이버 소개 대리운전 대신 타다 드라이버 고민하시는분 장단점 비교

직업소개

by 여왕벌B5 2020. 2. 21. 00:58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바로

타다 드라이버

 입니다

 

 

 

요새 많은 직장인 분들이

투잡,  부업 등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운전면허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있는 투잡

타다 드라이버를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타다부터

설명시켜 드리겠습니다

 

 

 

 

 

타다란??

우선 타다란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입니다

일상 속 이동이 필요할 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타다의 구조

 

타다 드라이버는 아웃소싱 파견업체로써 

타다 업체에 소속된 것은 아닙니다.

아웃소싱 업체에

소속으로

 

타다라는 렌터카를 운전하는 운전기사입니다.

타다는 승합차 렌터카 개념입니다

 손님이 승합차 운전을 못할 때

승합차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기사가 동반되는 시간제 렌터카 서비스 개념입니다.

차를 미리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주야간 할 거 없이 24시간 운행됩니다.

 

 

 

■ 담당업무 ■

 

 

 

 

 

담당업무는 단순하게

 

1, 카니발 운전

2, 이용고객 픽업

3, 목적지 이동

4, 차량 대기장소 이동 및 반납

 

 

타다 드라이버는

담당차고지을 정할 수 있습니다

강남, 서초 쪽이

대표라고

합니다

 

 

 

우선 출근하여

차고지에서 차량을 빼면

업체에서 대기장소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대기지는보통 수요가 많은 전철역 기준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대기지가 강남역이면

강남역 반경 1KM 이내를

배회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항 갈 때 타다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공항같이 가서 대기할수 없는

곳에 운행을 가면 

업체에서 어느 지역으로 가라고

얘기를 해준다고 합니다.

 

 

 

손님이 타다를 이용하기 위해

어플로 출발장소와 목적지를 등록하면

업체에서 확인 후

가장 근거리에 있는 기사님에게

배정을 합니다.

자동배차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운전기사는 픽업지를 가서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간단한 업무입니다.

 

 

손님이 타면

인사하고 불편사항 있으면 

말씀해달라는 멘트 정도 해야 한답니다

뭐 딱히 어려운 거도 없고 

네비만 보고 운전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무는 대체적으로 간단합니다.

 

 

 

 

■ 급여 ■

 

 

 

제일 중요한 급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급여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평균 시급으로 주는 곳은

시급 1만 원, 피크타임 1만 2천 원이고

 

 

고정근무 고정 일급으로는

주말 오후 타임 고정근무 (12시간 근무 90분 휴게) 기준으로

월 80만 원~90만 원 사이에

플러스로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합니다

 

많게는 300만 원 후반에서 400만원초 수익을

 가져가시는 기사님도 있다고 합니다 

 

 

별도 수당이란

인센티브인데 타다 드라이버는

등급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4개의 종류인데

퍼펙트, 베스트, 굿, 베이직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퍼텍트. 등급이 제일 높고

베이직 등급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베이직등급은

인센티브가 없다고 합니다

 

 

 

굿은5%, 베스트7%, 퍼펙트10%

라고 합니다

인센티브는 바쁜 시간에

요금이 1.2배 정도 오를 때가 있는데

그 요금에서 등급별 %

인센티브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운행거리와는 상관없이 돈이 지급되고

지정배차 시스템이다 보니

대리운전처럼 내가동선을 짜고 콜 잡으려고

핸드폰만 보면서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그런 거 잘 못하시는 분들이

하기에는 수익적으로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택시 및 버스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매월 인센티브 추가 지급하는

업체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업체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수습기간은 대부분 3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다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소득세 3.3%만 공제를 합니다.

 

4대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체마다 다르니 알아 보시면

4대 보험을 가입시켜주고

퇴직금까지 주는 업체도 있으니

장기적으로 하실 분은

이런 업체를 잘 골라서

하시는 게 좋겠죠?

 

 

 

 

 

■ 근무시간 ■

 

 

 

근무시간은 

거의 모든 곳이 

5시간 이상 근무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전은 7시부터

주간은 12시부터

야간은 22시부터 

대부분 시작합니다

 

요일마다 근무시간을 정할 수도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요일도 자유롭게 정하 실수 있으니

자신의 시간대를 잘 맞춰서

고려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11시간씩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다 보면 

퇴근시간을 넘겨서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추가 수당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5시 30분부터는

차고지에 차를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이 들어오면 운행을 나가야 합니다.

차고지 근처로 배정해준 다고 하네요

 

 

 

 

■ 별점 제도 ■

 

 

 

타다 드라이버에겐

별점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손님이 기사에게 별점으로

평가를 하는 제도입니다

 

이 별점은

4.5점 미만이면 배차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서비스가

최우선이라는

얘기겠죠??

 

일하면서 항상 서비스의

최선을 다한다면

큰 문제가 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간혹 예민한 손님은

조심해야겠습니다;;

 

 

 

■ 장·단점 ■

 

 

 

 

 타다 드라이버의 장점 및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 장점, 단점입니다

 

장점

 

1, 시간 활용도 면에서는 최고의 투잡이다

2. 수입이 높다

3, 업무가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4, 전업으로 전향할 수 있는 직업이다 

5, 연배가 높으신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직업이다

6, 시간, 요일 선택이 자유롭다. 하루도 가능하다

 

 

단점

 

1, 휴식시간이 별로 없다

2, 주취자 및 진상고객을 만나면 힘들어진다

3, 등급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4, 타다의 직접 소속이 아닌 아웃소싱 업체이기 때문에

건의사항 전달이 힘들다 타다와 소통이 어렵다

5, 범칙금 비용 신호위반 주정차위반등 안 하면 상관없지만

나도 모르게 걸려서 범칙금을 내야 한다면 그날 일급은 

날아갈 수도 있다..

 

 

이상으로 타다 드라이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타다드리이버를 해볼까 생각하셨던 분들

투잡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신중하게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직업소개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직업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하여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